강경식 회장 고향에 수해복구 성금 1천만원 쾌척

강승일

2023-08-04 10:08:59




강경식 회장©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 정산면 해남리가 고향인 강경식 신도림 라마다호텔 회장이 4일 정산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면서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강 회장은 “고향의 많은 주민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 노무 마음이 아프다”며 “모든 면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복구에 나서야 한다는 생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기찬 정산면장은 “항상 잊지 않고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강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면민이 하루속히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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