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대전교육가족으로서의 자긍심 함양 및 가족공동체 유대 강화를 위해 가족 단위로 2박 3일간 총 2기에 걸쳐 ‘교육가족 休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가족 休캠프’는 7월 26일부터 28일 그리고 8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2기에 걸쳐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대전교육가족의 자긍심과 복지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바디보드, 생존수영 등의 해양체험활동과 파라코드 팔찌만들기, 풍선 아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이번 교육가족 휴캠프가 대전교육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대전교육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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