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집현초등학교는 ㈜퓨너스와 정보융합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집현초의 ‘무한상상실 구축 사업’ 추진과 더불어 학교의 디지털 전환 및 정보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과 고차원적 사고력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적의 정보융합·디지털 실습 환경 마련 정보융합 교육 커리큘럼 및 콘텐츠 개발 민간 협력 및 정보융합 교육 우수사례 홍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집현초는 ㈜퓨너스의 다년간의 인공지능·로봇SW 교육 경험과 현장 교원의 전문성을 결합해 최적의 디지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학생들의 미래역량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형주 교장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에 따른 교육의 디지털 전환은 이미 예정된 미래이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2개정 교육과정 전면 도입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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