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면사랑후원회가 추진하는 ‘동백이네 물품나눔 사업’이 올해도 관내 업체의 꾸준한 후원으로 매달 취약계층 30세대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2022년부터 시작된 동백이네 사업은 지난 25일에는 서도마트, 서부수협, 영신식품, 따봉수산 등 4개 업체의 정기적인 후원과 선돌마을 박성갑 이장의 개인 후원으로 총 5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해 30세대에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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