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충남도와 합동으로 일상생활 곳곳에서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터미널 이용객 및 주변 상인을 대상으로 부채와 손선풍기를 나눠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 주의사항과 예방방법 그리고 군민안전보험을 홍보했다.
군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재난·재해 사망·후유장애 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시기별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지역사회 전반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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