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 화양사랑후원회가 화양적십자회와 함께 지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사랑담은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삼계탕, 곰국, 무장아찌, 쌀국수와 콩나물 등 다채로운 반찬을 준비해 며칠간 지속된 폭우로 지친 이웃들의 심신을 달래는 데 힘을 보탰다.
화양면의‘사랑담은 반찬나눔’은 화양사랑후원회 특화사업으로 매회 제철음식과 건강식으로 꾸려지며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각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동정’김기웅 서천군수는 20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목요현안회의에 참석,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서천문화예술회관 설계용역 착수보고에 참석, 오후 2시 제2차 정책현답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