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8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3년 첫 번째 ‘논산시 시민행복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첫 특강에 함께하는 명사는 대한민국 대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다.
한 변호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제27회 사업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는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JTBC ‘한블리’, ‘SBS CN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등의 교양 방송에도 출연해 대중적인 인지도도 상당하다.
한 변호사는 논산시민에게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특히 블랙박스 영상 속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 정보를 소개하는 한편 논산시 교통환경에 적용될 수 있는 실용적 수칙들도 설명한다.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용 포스터 또는 리플릿의 QR코드로 접속하거나 유선전화를 걸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논산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문철 변호사를 모시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시민행복 명사특강은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8월 말에 1회, 9월 중순에 1회가 더 진행된다.
여행작가 태원준, 동물훈련사 강형욱 등 사회 각 분야 저명 인사들이 강연 무대에 올라 논산시민과 마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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