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는가 지난 3일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거동 불편 어르신 8명에게 보행보조기를 지원했다.
지원된 보행보조기는 강화 알루미늄을 사용해 차체가 견고하며 주차 브레이크, 차체 경량화 등을 통한 이동 및 보관이 용이하며 외출 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의자와 가방이 장착돼 있어 편리성을 더했다.
한편 마산사랑후원회는 이웃사랑 실천팀과 생활불편 정비팀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프리지아봉사단, 만능손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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