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6. 28., 7. 5., 7. 12. 오후 2시에 대전교육정책연구소 교육정책연구협의회실에서 대전교육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 참여하는 연구용역기관은 공주대학교한남대학교우석대학교충남대학교영남대학교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한국행정교육학회로 각 기관은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실시한 이후 교육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대전교육정책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과제명은 대전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 1기 운영 성과분석 및 2기 발전방안 연구 학생성장 및 적응체제 구축 지원 종단 연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심리상담 코칭 지원체제 구축 방안 연구 미래직업교육센터 설립⋅운영으로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실태분석 교육효과 증진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교실 환경 구축에 관한 연구 작은 학교 지원을 위한 중장기 방안 연구이다.
이번 보고회는 대전교육정책연구용역의 추진 상황 점검 및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통한 정책연구의 질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보고회는 사전 서면심의 및 당일 대면심의로 구성되며 당일 행사는 연구책임자의 중간 연구 결과 발표 후 심의위원과 연구협력관 의견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연구과제를 요청한 시교육청 및 직속기관 각 부서의 팀장과 실무자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조성만 소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깊이 있는 심의와 논의를 통해 대전교육정책연구의 질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며“오는 10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지속가능한 대전미래교육정책 개발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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