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7월 6일 오후 7시 30분 논산아트센터에서 배하필하모닉 오케스트와 함께하는 ‘2023 The Magic, 팬텀&퀸’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복곡 문화 공감 사업’에 공모 선정된 두 번째 작품이다.
배하필하모닉의 아름다운 연주는 물론 ‘너의 목소리가 보여’, ‘불후의명곡’ 등에 출연한 소프라노 유성녀, ‘팬텀싱어’에 출연한 바리톤 김주택, 정필립, 마술가 최형배가 펼치는 최고 수준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27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원하고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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