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생애주기별과 분야별 인구정책을 한 권에 볼 수 있는 맞춤형 안내책자인 ‘행복드림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행복드림북은 전입 시 지원 혜택을 포함해 결혼부터 노년까지 군민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결혼 및 출산 지원 육아 지원 교육·일자리·청년 지원 어르신 지원 기타 맞춤형 지원 등 7개 분야로 나눠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관내 어린이집, 의료기관 등 시설 현황 및 생활 속 민원 신청 정보 등을 함께 수록해 편의성을 더했다.
책자는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군청 민원실, 읍·면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및 도서관 등에 비치하고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군의 인구정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행복드림북을 통해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 정보가 잘 전달되고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며 “모두가 살고 싶은 예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인구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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