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가락유치원은 15일에 원내에서 이도식 교수를 초청해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MBTI를 활용해 각 유형의 특징을 알고 자녀와 부모의 다름을 이해함으로써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효율적 의사소통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족 구성원의 MBTI 가계도를 만들어보며 자기분석을 통한 가정 내 갈등을 해소하고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부모가 되는 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 양육을 하면서 아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연수를 듣고 나니 아이의 마음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애 원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수가 지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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