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3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도내 당뇨 및 아나필락시스 업무담당자 280명을 대상으로 당뇨 및 아나필락시스 등 건강취약 학생 보호 대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에서는 도내 당뇨 및 아나필락시스 학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학년 초 건강조사를 통한 질병 학생 파악 당뇨 및 아나필락시스 학생 지원을 위한 ‘건강증진부’ 구성·운영 학생 개별지원 계획 수립 및 지원 주기적인 업무담당자 전문성 강화 연수 등을 통해 학생·가정·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건강취약 학생의 보호대책을 강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당뇨의 이해 건강취약 학생 건강관리에 대한 전문의특강 당뇨 및 아나필락시스 등 건강취약 학생 보호대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당뇨 및 아나필락시스 학생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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