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6월 12일부터 관내 학교의 냉난방기 고장 수리 시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에어컨 고장 수리가 많이 몰리는 6~7월에 긴급 출동 서비스로 신속하게 대응하고 학교 냉난방기 실외기 전체에 대한 지원 범위를 확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웅 시설지원사업소장은 “학교 관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사업을 강구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설지원사업소는 현장지원팀 보수 지원, 법정 시설 유지 관리, 소규모 수선 지원, GHP 엔진오일 교체, 공기순환기 필터 교체, 모래 놀이터 세척 등 사업을 통해 관내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