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7일 8일 이틀간 전 직원 1944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및 2차 피해 방지 교육,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스토킹·데이트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직장 내 건전한 성 가치관을 높이고 양성이 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양성평등법 등 관련 법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강의는 공공조직 양성평등 감수성과 조직문화 이해 공공기관 내 4대 폭력 발생 예방법 및 대처법 성희롱과 성폭력 관련 주요 사례 간부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의 생각과 환경 차이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무직, 기간제, 사회복무요원, 운동선수, 공중보건의까지 포함해 진행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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