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김성관 서천 부군수가 지난 5일 관내 공공기관 및 민간 전문가 8명과 함께 마서면 조류생태전시관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에 나섰다.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 점검단은 내년 제3종 시설물 지정 예정인 조류생태전시관의 건축, 전기, 소방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점검 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에는 드론을 활용해 시설물 유지관리 비용 절감 및 인력 관리 측면에도 효율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김성관 부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을 계기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자율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한 서천을 만들어가는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