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비 6억원을 투입해 딴산교, 황금교의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2개소 교량의 보수·보강은 지난 2022년 11월에 시행한 정기안전 점검 결과를 반영해 추진한 사업이다.
주요 보수·보강 추진내용은 교면 방수 및 재포장 신축이음 교체 단면보수 표면보수 등이며 포장 파손으로 인한 통행 불편 개선 및 시설물 기능성 저하 방지 등의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량 정기 점검과 지속적인 관찰을 추진해 군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