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태안군 공직자들이 농번기를 맞아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군은 고령화 등으로 농촌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자 올해 상반기 및 하반기 전 부서 공직자가 참여하는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다.
관내 고령 농가와 장애인 농가, 부녀 농가 등 영농 취약계층이 대상이다.
군은 지난해에도 총 371명의 공직자가 20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 봉사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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