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건강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한 건강생활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3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이 참석해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및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고 업무담당자와 위원들 간의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2022년 지역별 건강지표 분석 2023년 권역별 특화사업 추진현황 2023년 주요 건강증진사업 소개 토론 및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조체계 구축에 협조 감사드린다”며 “2023년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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