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쌍류초등학교는 24일에 교내 AI정보교육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 지능 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공주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강신천 교수가 ‘미래 챗 지피티의 이해 및 사회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이후에는 올해 쌍류초에 구축한 정보교육실의 구축 과정과 활용 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학부모들은 연수를 통해 미래지향적 학부모의 모습에 대해 살펴보고 자녀 교육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김지혜 학부모회장은 “쌍류초 학생들을 위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인공 지능 정보교육실을 구축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환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인공 지능 교육을 직접 체험해보며 學학부모로서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선희 교장은 “쌍류초 학생들이 체계적인 코딩 교육을 통해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자기 변혁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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