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2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14일간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계절학기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절학기는 ▶창업, 무용 이론, 마음, 독서치료 등 실용교육(6개 강좌) ▶교양세계사, 셰익스피어 등 인문교육(5개 강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1개 강좌를 개설한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신규로 개설하는 강좌와 더불어 기존 학습자들의 수요가 높은 강좌인 ‘화훼장식기능사’, ‘서사창작’, ‘심리명리학’, ‘유튜버스쿨’, ‘자산관리’ 5개의 심화과정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교육은 6월 12일 개강하여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강좌별 70% 이상 출석하면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세종시장) 명의의 명예학위(전임학사·부제학·대제학)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남궁 영 원장은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신규 강좌와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한 수준 높은 심화 강좌도 함께 준비했다.” 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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