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마음건강 및 교육활동보호를 위해 5월 감사의 달 종합선물세트를 모든 학교에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선물세트는 에듀힐링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책 중에서 심리상담·코칭 관련 프로그램과 교육활동보호 관련 프로그램으로 총 13종을 제공했다.
디지털 상담시스템을 도입한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힐링닥터 콘서트,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에듀-코칭 직무연수,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 무심 집단상담·코칭과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제자사랑·스승존경 캠페인, 교육활동보호 카드뉴스, 교육활동보호 매뉴얼 제공, 교육용 애니메이션 2종, 법률상담, 뭉클프로그램, 또래코칭 동아리 등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선물꾸러미가 5월 내내 전달되고 있다.
교직원의 힐링과 전문적 코칭 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개인 및 집단 상담과 힐링닥터 콘서트, 직무연수를 제공한다.
특히 교육활동보호 관련 업무담당자와 피해 교원을 위해 뭉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학부모의 긍정적인 가족문화 만들기를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교육이 신청한 20개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학생 대상 또래코칭 동아리 활동이 스쿨코치 114와 함께 관내 모든 학교 304개교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5월에는 특별히 스승존경·제자사랑 라디오 캠페인과 TV 캠페인을 진행해 교육활동보호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꾀하고 있다.
또한, 모든 학교에서 또래코칭 동아리 중심으로 스승존경·제자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구안해 실천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5월은 감사와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달이다. 교육가족의 마음건강과 마음을 표현하는 소통의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종합선물세트로 구성해 제공하게 됐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서로 귀하디 귀한 존재로 여기는 존중에서 교육활동보호가 시작된다.교육가족의 마음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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