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4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제19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에서‘청렴한 대전교육, 다같이 감하고 참해 감해요’라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및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고위직을 비롯한 교육가족 150여명이 참여해 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의지를 전파했다.
특히 마라톤 참가자와 함께‘청렴한 당신이 청렴人스타’문구가 적힌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청렴문화 삼삼·3無 캠페인’및‘대전광역시교육청 부패·공익신고센터’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청렴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행사를 함께 참여해보니 공정하고 투명한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청렴人스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교육가족 및 시민들과 소통하며 청렴한 대전교육을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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