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과 거양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있는 대전광역시 대표선수단을 격려 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난 9일 핸드볼, 탁구 대표선수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학교장,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향후 부교육감, 교육국장 등이 대표선수 훈련장을 방문해 대표선수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힘을 북돋워 줄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교육청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학교 및 지도자의 노력으로 최고의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잔치인 만큼 성과 위주의 결과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학생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대전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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