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오전 10시 30분 동구 션샤인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된 ‘제51회 동구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박헌철 회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효문화 확산 공로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들을 축하 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어버이의 은혜와 사랑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요즘이기에 효문화 확산에 사회구성원 모두가 동참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대전시의회는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해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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