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이달 28일과 오는 5월 4일 두차례에 걸쳐 ‘소상공인 사업장 경영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157개소 사업주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업장환경개선과 주방집기지원으로 구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도비와 시비 각 1억 2500만원 등 총 2억 5000만원을 계룡시 소상공인 연합회에 보조금으로 지원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장 환경개선사업은 업체당 최대 150만원, 외식업 주방집기지원은 업체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화장실 개선 사업장 출입구 및 실내외 도장·수선 사업장 홍보물 제작 노후시설 개선 사업장 온라인 홍보물, 홈페이지 제작 외식업 주방집기 지원 등이 있으며 소상공인 경제적 부담 완화와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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