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4개 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교육’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식물 관리방법 및 분갈이 병해충 진단 및 방제 봄꽃 심어가기 허브 삽목 체험으로 진행되며 특히 계룡시 도시·치유농업연구회원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의 공익적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새봄을 맞아 오래된 화분을 분갈이하고 반려식물을 관리 방법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반려식물 현장 교육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생활원예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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