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에서 주말마다 풍성한 공연 열린다

강승일

2023-04-24 07:14:51




아산시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에서 주말마다 풍성한 공연 열린다



[세종타임즈] 아산시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에서 사물놀이, 판소리, 난타, 기타 연주 등 시민들과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주말 공연이 이어진다.

주말 공연은 상반기 4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하반기 9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외암민속마을 주 무대에서 일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저잣거리 무대에서 열린다.

외암민속마을 공연에는 국악예술단 소리樂 사물놀이 연풍 대중문화예술공연협회 온새미로 예술창작 라움이, 저잣거리 공연에는 뜰안기획 한국국악협회 매직제이아트컴퍼니 사물놀이 예마루 어울소리 등의 공연단체가 참여한다.

유정순 문화유산과장은 “다채로운 주말 공연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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