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등 5개 직렬 선발예정인원 55명에 총 968명이 지원해 평균 1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4. 10.부터 4. 14.까지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은 30명 모집에 771명이 지원해 2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동일 직렬에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 3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3.6대 1, 교육행정 2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타 직렬로는 전산 12.6대 1, 사서 13.5대 1, 시설관리은 8.8대 1, 운전은 7.5대 1로 집계됐다.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6월 10일에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14일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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