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마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추진할 특화사업의 추진 시기와 방법을 심의·의결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병문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협의체 운영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마산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환숭 공공위원장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펴봐 주시고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나가길 당부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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