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4월 월례회의 개최

올해 사업 변경 사항 공유 및 센터 운영방안 등 논의

강승일

2023-04-12 09:22:05




예산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4월 월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다운지역아동센터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자녀 가구 아동의 우선돌봄아동 특례인정 및 학기 중 필수 운영 시간 연장 등 올해 사업 변경 사항 공유 및 센터별 운영방안에 대한 토론 등 시설 운영 활성화와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관내에는 현재 총 11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돌봄을 포함한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경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센터 이용 아동에게 최상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아동이 더 행복한 지역아동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현장에서 아동 돌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을 통해 미래 세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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