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동신초등학교’ 제51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수영부, 꿈을 향해 힘차게 물살을 가르다

강승일

2023-04-12 08:58:52




‘온양동신초등학교’ 제51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세종타임즈] 온양동신초등학교 수영부 4명의 선수들이 4월 8일부터 9일까지 천안한들문화센터 내 수영장에서 열린 제51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 참가했다.

6학년 김하림 학생이 여자 초등부 개인혼영 200m에서 2위를 차지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했고 배영 50m에서 3위를 기록했다.

5학년 나효중 학생은 남자 초등부 자유형 200m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6학년 이준희 학생이 남자 초등부 자유형 50m, 배영 50m, 2학년 김수현 학생이 여자 유년부 자유형 50m, 배영 50m에 출전했다.

온양동신초등학교 수영부는 창단 이후 많은 인재들을 발굴해 왔다.

이번 성과는 겨울방학과 방과 후에 쉬지 않고 열심히 훈련한 노력의 결실이다.

김종범 교장은 “선수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다” 며 “앞으로 다가올 많은 대회에서 온양동신초등학교 수영부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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