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이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의 개인정보 오·남용 및 유출 예방을 강조했다.
교육청에서는 5일 아산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6일 논산 충남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에서 도내 유·초·중·고등학교와 교육행정기관 정보보호 담당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개인정보보호법 사이버 침해사고사례 정보보안지침 정보보안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고 정보보호 추세와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교육 현장 업무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함께 알아보았다.
김은정 재무과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정보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 제고 활동과 맞춤형 교육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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