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작나무 1,700본 식재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탄소중립 나무심기

박은철

2023-04-05 16:42:21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5일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작나무 1,700본을 식재했다.
 

녹지공간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국립세종수목원과 한국서부발전(주), 국민이 협업해 사계절전시온실 주변 8,000㎡ 면적에 자작나무 묘목 1,700본을 식재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토양 내 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부산물인 친환경 토양개선제(휴믹스플러스), 토양개량제(포트리스) 등을 활용해 숲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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