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주관 진로교육원 공사 완료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수상자는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 전무이사 김화봉 사업관리단장, 건설총괄 담당 엘텍종합건설 이명영 부사장, 사업공정관리 담당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 나송은 대리, 전기공사 담당 광원전력 황수연 부장 4명이다.
이들은 진로교육원 공사 기간동안 수요청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향후 추진하는 전시·체험공간 구축시설의 효율성을 높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총 사업비 341억원, 부지면적 7693㎡, 연면적 980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최교진 교육감은 “진로교육 중심이 될 진로교육원 건립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전시·체험 공간구축을 통해 세종 진로교육의 전문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 마련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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