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 소속 한솔동 자원봉사플랫폼은 16일 15시 한솔동복컴 회의실에서 한솔동 직능단체, 봉사단체 대표 18명이 참석하여 하나되는 네트워크를 진행했다.
이번 네트워크에서는 자원봉사플랫폼을 중심으로 지역내 다양한 직능단체와 봉사단체 간 소통 및 활동 공유와 ‘함께해요 도-농 상생봉사’ 농촌일손돕기, ‘깨끗한 세종, 품격있는 도시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확산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한솔동 하나되는 네트워크 간담회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자율방범대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지부 ▷의용소방대 ▷세종시자원봉사센터 한솔동플랫폼 ▷봉사단체(더예쁨, 행복두배보드봉사단) 대표가 참석하였다.
한솔동 통장협의회 임재긍 회장은 “한솔동 직능단체, 봉사단체 대표가 작년에 이어 함께해서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를 드린다. 장군면과 연계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통장협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2023년에는 직능단체별 활동 공유와 ‘깨끗한 세종, 품격있는 도시 가꾸기’ 환경정화활동, 1플랫폼 1촌 ‘함께해요 도-농 상생봉사’ 및 지역축제·행사지원을 위해 자원봉사플랫폼 중심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가교역할을 하겠다.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23년에 5개 자원봉사플랫폼(한솔동, 새롬동, 도담동, 고운동, 보람동)을 중심으로 직능단체, 봉사단체 간 소통과 활동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