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0일 민·관·군 합동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100여명, 이통장협의회 및 환경단체 등 기관·단체 80여명 등 총 18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요도로 시가지, 공원 등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인도·도로변 청소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13일부터 약 8개월간 가로청소 기간제근로자를 운영하는 등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새봄을 맞이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다같이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정도시 계룡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내집앞 쓰레기 치우기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함께 시에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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