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찾을 많은 관광객의 숙박업소 이용에 대비해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축제가 열리기 전 3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 144개소 중 적정 소독실시 의무 미충족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의 소독 필증 확인을 통해 소독 횟수 기준에 부합한 소독실시 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위반 시 규정에 따라 행정지도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 지도점검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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