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22일부터 2월24일까지 3일간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 근로자 2,279명을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와 현장적용, 위험성평가를 통한 재해예방, 재해사례를 통한 사고예방, 근골격계질환예방 및 관리 등 근로자가 직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재해사례와 위험성평가 교육에 중점을 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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