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우수의원 선정

김 의원, 4년 연속 국리민복상 수상

강승일

2022-12-26 17:14:19




김성원 국회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우수의원 선정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뽑은 ‘2022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의원’에 선정됐다.

이로써 김 의원은 지난 2019년 이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4년 연속 국리민복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국리민복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을 비롯한 전국 27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NGO모니터단이 국정감사를 모니터링 및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에서 가장 전통 있고 권위를 인정받는 상 중 하나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도권일보·시사뉴스·서울신문 주관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에 이어 이번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우수의원에도 포함되며 2022년 국정감사에 가장 충실히 임한 국회의원으로 당과 언론, 시민단체 모두로부터 인정받게 됐다.

국정감사 기간 동안 김 의원은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文정권 임기 내내 독버섯처럼 퍼진 적폐들을 선명히 정리하고 코로나 사태에 이어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민심을 적극 전달하며 정책국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격려가 있었기에 4년 연속으로 ‘국리민복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직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작은 목소리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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