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구현하기 위해 복무기강 확립 자체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각종 비위행위 예방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복무기강 확립 점검을 통해, 근무시간 중 불필요한 무단이탈 및 이석, 근무시간 준수여부, 출장·조퇴·외출 등의 근무상황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또한, 음주운전, 성범죄, 금풍·향응수수 등 3대 비위행위를 비롯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품위를 훼손한 비위행위자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일벌백계한다는 방침이다.
임종해 공단 감사실장은 “엄격한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복무기강을 바로잡아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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