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1시부터 본관 4층 도담홀에서 ‘2022년 제1회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환자경험-의료서비스디자인 혁신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월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자경험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환자경험 혁신을 통한 보다 체계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발제자는 헬스와이즈 김민정 대표이사가 ‘환자중심 의료의 이해와 환자경험 관리전략’을 발표하고 인하대학교병원 김미란 서비스혁신팀장이 ‘환자중심 문화 정착을 위한 변화 관리’를 주제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김현정(피부과 교수) 기획조정실장이 ‘우리 병원도 바뀔 수 있을까?’, 충남대학교병원 이호진(정형외과 교수) 창의혁신센터장이 ‘따뜻한 변화, 충남대학교병원 창의혁신센터’,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 송은정 진료지원팀장이 ‘서비스 경험을 디자人하여 혁신을 이끌다’를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신현대 원장은 “우리 병원은 환자가치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환자와 고객을 고려한 서비스 디자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