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6일에 진행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8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부터 활동하게 될 제8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임원을 선출하는 자리로 전국 100개 회원도시 단체장 중 이용록 홍성군수는 사무총장, 임병택 시흥시장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용록 군수는 사무총장으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도시와 함께 출생 미등록 사례 예방 사업, 몽골아동 지원 사업, 아동참여기구 정책제안대회, 실무자 교육 및 컨텐츠 제작,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어워드, 컨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등 2023년 주요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협의회 사무총장직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홍성군을 넘어 우리나라의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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