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국립세종수목원은 회원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와 더불어 수목원 관람문화 활성화를 위해 12월 31일까지 회원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회원동반 관람객에게 무료관람 혜택을 적용한다.
회원 1인당 1일 최대 5명까지 동반입장 가능하며, 회원을 통해 겨울 수목원을 소개하고 관광 활성화를 추진코자 한다.
이벤트 기간 국립세종수목원은 반려식물 문화 확산을 위해 선착순 1천 명에게 ‘핑크퐁꿈의정원 씨앗4종’ 제공 이벤트도 실시한다.
앞서 국립세종수목원은 ▷정부의 다자녀 정책을 적극 반영한 2자녀 이상 관람객 대상 무료 회원제 ‘어울林회원’ 신설 ▷기업·기관을 위한 맞춤형 회원제 ‘기관회원’ 강화 등 관람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통해 지난 11월 회원 1만 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립세종수목원 조남성 원장(직무대리)은 “이번 무료입장 이벤트를 통해 수목원 회원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국립세종수목원의 겨울 전시를 알리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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