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구현하기 위해 자체 복무점검활동을 실시했다.
복무점검은 11월 7일부터 11월 18일까지 10일간 실시했으며 근무시간 중 불필요한 무단이탈 및 이석, 근무상황 준수 여·부, 휴가관리 현황 등에 대해 집중점검 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체점검 활동을 통해 음주운전, 성범죄, 금품·향응수수 등 3대 비위행위를 비롯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품위를 훼손한 비위행위자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일벌백계한다는 방침이다.
임종해 공단 감사실장은 “엄격한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복무기강을 바로잡아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