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가 18일 금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금남면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협의회 남·여 회원들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직접 재배한 배추를 수확해 배추절임 등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200여 가구에 2,000여 포기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봉사에 힘쓰는 금남면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활동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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