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월 한 달 동안관리 중인 공공체육시설 3개소 수강생 및 방문객 대상 탄소절감 워킹위크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상반기에 이어 고객 대상 친환경 활동을 독려하고 걷기 운동을 권장해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공공체육시설 11월 수강생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용 앱인 워크온을 내려받아 지정된 챌린지에 가입하면 된다.
11월 한 달 동안 시설별 걸음수가 가장 많은 상위 20명과 챌린지 게시판에 친환경 활동 게시물 많이 공유한 홍보왕 5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계용준 이사장은“공단의 공공체육시설에서 지난해부터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앞으로 이용 고객 대상 건강증진을 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홍보 해 적극적인 ESG 경영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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