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20일 관내 횡단보도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된 그늘막을 점검했다.
다정동은 이날 폭염 대책기간이 해제됨에 따라 펼쳐있던 그늘막을 결착하고 보호덮개를 설치하는 등 보관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아울러 잔여 구조물로 인해 보행자 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지지대 고정 및 그늘막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다.
홍한기 다정동장은 “주민들이 폭염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그늘막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