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이준배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12일 ‘2022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진행 중인 남양유업 세종공장을 찾아 민간전문가, 안전단체 등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 8월 1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민·관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2022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이날 이 부시장은 자율방범대, 안전보안관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단과 시설물 상태와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공장 관계자들에게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설물 관리에 힘써 달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부시장은 “집중안전점검 기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점검이 되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율점검 실천과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 제거에 시민들도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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