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한 ‘2022년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사업’에서 관내 기업인 ㈜녹수가 신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사업’은 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사를 관리하고 재직자들에게 지속적인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기관 및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이며 지난해까지 총 1448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인증했다.
특히 올해는 92개사가 선정된 가운데 ㈜녹수는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에 노력한 노사의 상생 성장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증에 선정된 우수기관은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게 되며 인증기간 동안 정기근로감독 면제, 우수기관 담당자 연수 등 혜택을 부여받는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